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(문단 편집) ==== 요약 ==== > * 우리의 국방을 그저 미국에게 의존하게끔 만든 주체들이 [[똥별|무능한 국군 수뇌부]]들이거늘, 그들이 앞장서서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고 있다. 이에 대해 '''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.''' > > *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에서도 여러 분야에서 앞서는 것을 고려했을 때, 작통권을 돌려받는 것이 무조건 손해는 아닐 것이다. > > * 또한, 북한에 관해서는 전쟁과 유사시를 대비해야 하는데[* 노무현이 굳이 "전쟁"과 "유사시"를 구분해서 말한 것으로 보아 본문에서 말한 "유사시"는 전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쟁에 준하는 급박한 준 전시상황이나 외교상황을 일걷는 듯하다.], 이 경우에 우리가 당당하게 열강들과 북한과 대화하고 싶다면 작통권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태가 훨씬 유리하다. > >[앞서 말했듯이 순서가 도치됨] > > * 우리가 지금까지 쓴 국방비가 얼마나 되는데, 과연 그러고도 우리가 북한보다 약하다고 할 수 있을까?[* 앞서 말했듯이 노무현은 이 대목에서 어떤 각료에게 국방비를 많이 썼다는 것을 보고받았다.] 그렇지 않다. 그러므로 2사단은 뒤로 빼도 좋다. 물론 우리가 2사단의 - "정직한 비용"보다는 저렴한 방위비 분담금 정도로 퉁치는 싼 맛에 길들여진 건 사실이지만, 그렇다고 2사단을 앞세워 버릇하다 보니 우리는 미국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격이 됐다. 고로 2사단을 뒤로 빼야 우리가 미국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예속되어 있는 상태를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. > > * 간단하고 원론적인 관점에서 봐도 남의 나라에게 안보를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기본으로 깔아놓는 것이 당연히 좋은 사상은 아니다. > > * 미국에 대한 심리적 예속을 끊지 못한다면 군사적인 것 그 이외의 문제까지 우리는 미국에게 정치적 간섭을 당하며 무조건적인 복종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. > > * 어차피 초강대국인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를 우리가 거역하지는 못하겠지만, 최소한 [[자주국]]이라면 응당 가지고 있어야 할 '태도' 하나만이라도 자주국답게 당당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미국에 대한 정신적 예속과 선을 그어야 하기 때문에, 최소한 2사단이 뒤로 빠진다고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